추석 때 쯤 오면 좋을 것같다. 라는 바람이있었지만 역시나 끝나고 왔네요 예상 범주니 패스!!
추석 선물같은 푸짐한 구성은 좋았지만 살짝 아쉬운 것은 바람막이는 뒷 마무리가 안되어서 보풀이 나풀나풀 거리고 박음질이 조금 부실해 보인다 ~
그러나 재질이나 사이즈는 마음에 드네요. 다음에 가격이 조금 더 추가되더라도 박음질이 2중으로 되어서 튼튼한 제품이라면 좋을듯하네요.
사이즈는 일반적으로 105를 입으신다면 한 사이즈 업하면 딱 맞네요.
블투 이어폰같은 경우는 착용감이 불편한거야 태생적 한계때문이라지만 페어링이... 연결은 기깔나게 되는데 케이스에 넣고 나서는 페어링이 안 끊기는 일이 빈번하네요.
플레이 타임은 1시간 40분이라면 이건 좀 짧은 듯하네요. 런닝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자전거같은 경우는 2시간은 쉽게 타곤 하는데 1시간 40분은 넘나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.
나머지는 딱 필요한만큼의 품질과 기능을 해서 굿! 메달은 생각보다 고퀄이라 방 한 켠에 업적 칸에 걸어두기 좋을 것같네요 ㅎㅎ
불만만 적은 것같지만 기대감이 아예 없었는데 생각보다 제품들이 괜찮아서 아쉬운 마음에 적게 됐네요.
이번 한글날 대회가 끝나고 또 한 번 찾아 올께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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